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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국내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종축보호 및 생산기관으로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농장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충남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홍균)는 지난달 20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이하 축산물HACCP기준원)으로부터 농장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HACCP는 축산식품의 안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방지·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과학적·체계적으로 중점 관리하는 사전위해관리기법이다.
그동안 연구소는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축산물HACCP기준원의 평가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시설·환경·위생·생산관리에 대한 체계화된 관리기준서를 마련해 이를 시행해 왔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농장HACCP 인증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종축을 축산농가에 보급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기술연구소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켜 FTA에 대응한 축산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