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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동면의용·여성소방대원(대장 정동관) 및 상동119안전센터(센터장 장판수) 직원 등 50여명은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대포천 내 침전쓰레기 수거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포천은 1997년 3·4급수의 오수에서 주민들의 대포천 살리기 운동이 시작된 1998년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1급수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하절기 집중호우시 대포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들이 하천바닥에 침전되어 수질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지난 달 25일 상동면의용·여성소방대원 50명과 119안전센터 직원 5명은 구조용 고무보트를 동원해 하천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쓰레기 수거 및 대포천변 생활쓰레기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2톤가량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일조하였다.
정동관 상동면의용·여성소방대장은 "하천내 쓰레기의 경우 보트 등 장비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정화활동이 힘들어 119안전센터의 지원 없이는 정화활동이 어려워 매년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정화활동을 해야 한다"고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또한 "대포천을 청정하천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및 대포천을 찾는 내방객들의 쓰레기투기도 근절되어야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