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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구온난화로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틔움과 키움 기후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후교실은 각 학교의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간석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14개교 총 2,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69회에 걸쳐 순회교육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원인과 그에 따른 생활 속 대응방법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쉽고 빠르고, 편리함에 익숙해 생활 속에서 놓치고 있는 에너지 소비문화의 문제점'과 '기후변화에 따른 올바른 먹거리 문화'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게 함으로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어린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는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후변화에 대한 생각을 틔우고, 미래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