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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릉천에서 불법 그물에 걸린 물새 구조 |
파주시 조리파출소(소장 표수용)는 지난 달 27일 20시경 조리읍 관내의 공릉천에서 불법그물에 걸린 물새를 구출하여 몸에 걸린 그물을 제거하여 방사해준 훈훈한 사례가 있었다.
이 날, 조리파출소로 낚시가 금지 된 공릉천에서 불법그물을 사용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한 최연식 경사와 신원석 순경은 공릉천의 불법그물 설치자를 발견하기 위해 수색 중 그물에 걸려 퍼덕이는 작은 물새 두 마리를 발견한 것이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두 경찰관이 소지하던 맥가이버 칼로 그물에서 새를 빼내어 조리파출소에서 새의 몸에 걸린 그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작업을 한 후 새를 방사해 주었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자칫 소홀히 지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두 경찰관의 따스한 감성이 두 마리의 새에게 다시 한번 생명을 부여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