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환경 > 자연·생태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파주시, 하천 불법 그물에 걸린 물새 구조
2013년 09월 02일 (월) 12:58:29 이국현 기자. webmaster@ecolaw.co.kr
   
▲ 공릉천에서 불법 그물에 걸린 물새 구조

파주시 조리파출소(소장 표수용)는 지난 달 27일 20시경 조리읍 관내의 공릉천에서 불법그물에 걸린 물새를 구출하여 몸에 걸린 그물을 제거하여 방사해준 훈훈한 사례가 있었다.

이 날, 조리파출소로 낚시가 금지 된 공릉천에서 불법그물을 사용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한 최연식 경사와 신원석 순경은 공릉천의 불법그물 설치자를 발견하기 위해 수색 중 그물에 걸려 퍼덕이는 작은 물새 두 마리를 발견한 것이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두 경찰관이 소지하던 맥가이버 칼로 그물에서 새를 빼내어 조리파출소에서 새의 몸에 걸린 그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작업을 한 후 새를 방사해 주었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자칫 소홀히 지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두 경찰관의 따스한 감성이 두 마리의 새에게 다시 한번 생명을 부여한 것이다.

이국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