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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 NGO 단체 ‘대자연’은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환경난민을 돕기 위한 글로벌 걷기 캠페인 'Earth Walk' 퍼포먼스를 2013년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는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환경파괴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기후재앙으로 인해 지난 2010년 전 세계에는 약 3,000만 명의 환경난민이 발생했으며, 2050년까지 약 1억 3천500만 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환경난민은 국제법상 난민의 지위에 포함되지 않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자연은 환경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전세계 환경난민을 돕기 위한 글로벌 워킹 캠페인 'Earth Walk'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에 앞서 9월 2일에는 회원 대학생 170여 명과 함께 'Earth Walk'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이로 인해 피해 받고 있는 환경난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또한 환경난민 돕기에 전 세계 시민이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자연 김용갑 회장은 "'Earth Walk'는 걷기라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원파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경난민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첫 걸음”이라며, "이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경난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