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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추석전 도로변 풀베기 등 가로환경정비 나서
2013년 08월 30일 (금) 13:45:13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강진군이 지난 26일부터 추석전 도로변 풀베기 등 가로환경정비에 나섰다.

군은 도로변에 늘어진 잡목 가지들이 운전에 방해되고, 도로주변에 자생하는 잡초 등이 가로변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판단,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들의 안전과 쾌적한 가로환경조성을 위해 지방도 및 관내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군은 장흥군과 연접지역인 군동면 장항마을 도로노면이 패여 농기계, 차량 등이 그동안 통행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판단,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장항마을∼대곡마을 1.7km 구간에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을 실시하는 등 도로변 정비에 적극 나섰다.

군 관계자는 "강진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로는 지방도 6개 노선 86.3km, 군도 및 농어촌도로 108개 노선 290.8km로 현재 도로관리는 도로 보수원 4명과 포크레인 1대, 덤프트럭 1대의 장비로 전 도로를 관리하고 있다"며 “이 적은 인원이 모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에 마을이나 단체에서도 추석 전 마을주변 정비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도로변 정비사업은 전라남도 도로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풀베기 장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풀베기 장비는 포크레인에 장착해 사용하는 장비로 1시간 당 약 1km의 풀베기 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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