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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에서는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주민 현장평가단과 관계자 등 총 37명이 지난 28일 쓰레기 최종처리시설인 수도권매립지 반입현장을 견학했다.
현재 수도권매립지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고 있으나 일반쓰레기봉투 내 음식물쓰레기의 혼합반입과 규격봉투 미사용 무단투기 쓰레기, 재활용가능품 등으로 거대한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있다.
현장을 본 평가단은 "평상시 무의식적으로 버린 쓰레기안에 이렇게 많은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가 섞여 있는지 미처 몰랐다"며, "향후 가정에서부터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생활폐기물 반입 위반율을 최근에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 남동구의 경우, 올 상반기 매립지 반입차량 250대 미만 지자체 중에서 16.3%의 높은 위반율로 두 번째에 올랐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의 조기 정착화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주민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