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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기후변화대응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1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기후변화대응 관련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응 전국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번 협의체는 전국 단위의 통합적 네트워크 조직으로 국회기후변화포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기후변화학회,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한국사무소 등 기후변화대응 관련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의체가 발족함에 따라 참여 기관·단체는 향후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대응 관련 정보·기술·경험을 상호교류하고, 우수사례의 발굴 및 보급 등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기후포럼 개최와 기후변화대응 정책 발굴을 통해 정부나 지방자치 단체에 정책제안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 전국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강운태 광주시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함께 김성곤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 이상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이 공동대표로 선출되었고 사무국은 광주시기후변화센터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협의체 첫 행사로 개최된 전국기후포럼은 콘라드 오토 짐머만 ICLEI 세계본부 도시의제 의장의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ICLEI의 녹색기후도시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탄소중립도시 조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대응 전국협의체 사무국을 시기후변화대응센터가 맡게 돼 앞으로 탄소중립도시를 선도하고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16개 협약기관들과 함께 공동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