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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재활용품 생활쓰레기 혼합배출 안 돼
소각로 고장 ․ 자원낭비 등 손실 커
2013년 08월 28일 (수) 12:46:20 이국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고양시(시장 최성)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는 일일 약 230톤으로 대부분 소각장으로 반입해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생활쓰레기에 재활용품이 혼합 배출되고 있어 소각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고양시 일산동구는 플라스틱, 유리병, 캔, 종이, 1회용필름 등 재활용품을 반드시 별도로 분리한 후 생활쓰레기와 섞여 배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종종 쓰레기에 섞인 재활용품의 소각장 반입으로 인해 소각로 고장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유지보수에도 막대한 비용 낭비와 비산재 발생이 증가하는 등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구는 환경미화원 등 청소종사자를 대상으로 공공용쓰레기봉투에 재활용품이 섞이지 않게 수거하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청소 현장에서도 재활용품 분리 배출 여부를 불시에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재활용품은 쓰레기가 아니라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면서 “재활용품은 일반쓰레기와 섞어 배출하지 말고 반드시 분리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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