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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재정투자 1순위로 ‘경제산업 분야’ 꼽혀
도민 1,688명 대상 설문조사,농수산·복지보건 분야 등 뒤이어
2013년 08월 28일 (수) 08:38:51 신광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28일 소회의실에서 탕정 제1일반산업단지와 현대대죽일반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 등의 결정을 위해 ‘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협의회’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환경영향협의회는 지난해 7월 개정된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대표와 시민단체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발족한 것으로, 도는 주민참여로 인해 환경영향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의 심의대상인 탕정 제1일반산업단지는 동아토건에서 총사업비 2,479억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57만2,892㎡규모로 신규로 조성될 예정으로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체 등이 들어선다.

또 현대대죽 일반산업단지는 현대오일뱅크㈜에서 총사업비 1940억원을 들여 오는 2017년까지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67만2528㎡ 규모로 조성 중에 있으며 코크스 연탄 석유정제품제조업 등이 입지할 예정이다.

이날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오는 9월 3일부터 결정내용을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협의회 위원장인 최운현 경제통상실장은 “이번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산업단지 계획 수립시부터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라며, “오늘 협의회 중 현대대죽 일반산업단지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특성을 감안해 해당지역 민간위원을 통상 2명에서 4명으로 확대 구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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