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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콘크리트 옹벽을 녹색친화 공간으로
2013년 08월 22일 (목) 17:37:22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회색콘크리트 경관을 푸른 녹색경관으로 개선하기 위해 3천6백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산동 조대여고, 두암타운,  증심사천에서 전통문화관에 이르는 옹벽에 벽면녹화사업을 펼친다.

이번 벽면녹화사업은 그동안 회색 콘크리트로 남아 있던 조대여고 옹벽에 담쟁이,송악 등을 심는 녹화작업을 실시하고 벽화를 그려 넣는 등 등·하교 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녹색친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에 착공하여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삭막한 도시 환경에 녹색 식물을 이용한 녹화작업으로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사업은 녹지 조성 확대를 통해 도시 기온상승을 얼마간 늦추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생태문화도시 동구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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