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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하늘에서 별자리를 찾아 볼까?
에너지시민연대 주관 제 10회 에너지의 날 행사 개최
2013년 08월 21일 (수) 14:12:18 음경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는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 기념식이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환경부장관 등이 참석, '에너지절약 선언식', '대형 플러그 뽑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며, 당일 35분간(20:30~21:05) 절감된 전력 절감량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가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금년 4월부터 매달 22일 1시간 불을 끄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행복한 불끄기’와 연계해 공공시설, 가정, 업무용 빌딩 등이 소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에너지절약 운동이 시민주도로 지속될 수 있도록 범시민적으로 동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 청사는 행사 당일 '행복한 불끄기의 날' 당초대로 20:00~21:05(65분간) 전등을 소등하고, 전력사용 피크시간인 14시~15시까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 등 추가 절전도 병행한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유도하는 시민참여형 홍보부스와 천체관측프로그램 운영

   
 
서울광장에서는 에코마일리지, 행복한 불끄기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을 위한 시민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천체관측프로그램은 17시 30분~21시 30분까지 불꺼진 서울하늘에서 ‘내별’을 찾을 수 있도록 천체망원경 20대가 서울광장에 설치돼 운영되며, 12궁 별자리 교육과 입체 별자리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16시~18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시청사 1층 로비에서 실천하는 그린디자이너로 알려져있는 윤호섭 국민대학교 명예교수의 재능기부로 헌 티셔츠를 가지고 오는 시민에게 천연 물감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주는 ‘친환경티셔츠 그리기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한 명이 실천하면 단 5분의 소등도, 천만 시민이 동참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며 ”매월 22일이 지구를 위해 저녁 8시~9시까지 1시간 소등하는 행복한 불끄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에너지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에너지시민연대가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여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1회 행사를 2004년 8월 22일 시작하였으며 올해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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