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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피해지 신속 복구키로
피해 재발 방지위해 전문가 원인조사 및 현장자문 실시
2013년 08월 21일 (수) 10:55:51 이창열 기자. webmaster@ecolaw.co.kr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달 경기․강원 일부지역에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발생된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복구계획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확정됨에 따라 신속하고도 체계적인 복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17일부터 일찍 시작된 역대 가장 긴 장마로 인해 산지토양의 함수량이 과포화된 상태에서 7월11일부터 23일 사이에 경기도 이천시, 여주군 일원 그리고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지역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312ha의 산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이들 지역은 피해재발 방지를 위한 견실 복구를 위해 전문가에 의한 원인조사와 실시설계 사전심의 등을 거친다.

향후 생활권 산지는 금년 말까지, 일반 산지는 내년 4월말까지 복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청은 이 같은 내용의 지침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에 통보하고 견실한 복구를 위한 계획적․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정과제인 산사태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사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하는 등 앞으로 우려되는 태풍 등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사전예방․대응 및 복구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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