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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보 녹조 확산 모습 |
낙동강 칠곡보와 구미보에 녹조 확산으로 인한 수질예보가 발령됐다.
20일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 19일 낙동강 수질 검사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칠곡보에 1만4,308cells/㎖, 구미보에 1만5,112cells/㎖이 검출돼 수질예보 관심단계를 발령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구미와 고령 광역, 19일 대구 문산과 매곡의 취ㆍ정수장에서 원수와 정수를 면밀히 분석했지만 남조류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해 강조했다.
현재 이 지역의 수질환경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지방환경청은 수질예보 발령 이후 매일 하천 순찰을 돌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지자체와 함께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 및 폐수배출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 최흥진 청장은 “지난 주에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더위와 가뭄이 계속될 경우 녹조가 계속 확산될 우려가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녹조로 인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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