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충청권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폭염 지속 적조·해파리 피해 비상
폭염대비 어업인 행동요령 전파·사전 대비 당부
2013년 08월 20일 (화) 08:33:38 신광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충남도는 최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남해안 적조피해 확산, 해파리 일부 출현 등 수산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 종사어업인들에게 철저한 사전 예방과 관리를 당부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최근 폭염 지속으로 인해 수온 및 염분농도 변화에 따른 수산생물의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가두리 양식 물고기를 중심으로 면역력 저하로 인한 폐사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적정 사육밀도 유지와 급이량 조절은 물론 차광막 설치와 함께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등 폭염대비 어업인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양식 생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도는 황토 8545t 확보, 가두리양식장 산소공급기 가동, 어업인들로 구성된 적조명예감시관 운영을 통해 적조 피해 사전예방에 나섰다.

이와 함께 해파리 대량 발생에 대비 연안 6개 시·군에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철저한 사전 예방 준비에 들어갔다.

조한중 도 수산과장은 “충남 연안에는 아직까지 유해성 적조와 해파리로 인한 어업피해는 없으나 8월 말까지 고수온 현상이 지속될 경우 수산피해가 예상된다”며 “조업시 적조생물을 발견하거나 어망에 해파리 인양시 즉시 행정기관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