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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DMZ 사과 명품화 나선다
DMZ 친환경 사과재배 농가 실태조사 결과 적합 판정
2013년 08월 19일 (월) 11:02:07 이국현 기자 webmaster@ecolaw.co.kr

파주시가 DMZ 사과의 명품화를 선언했다.

   
▲ 파주DMZ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열린 농가별 맞춤 평가회 모습
파주시는 “지난 16일 관 내 DMZ 사과재배농가 40여명과 함께 농가별 맞춤식 평가회를 개최한 결과 이 지역이 사과재배에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평가회를 주관한 파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관 내 읍 면 동 농가별 개별 사업 추진에 따른 현장 실태조사 및 점검결과 파주시 지역이 계절 별 온도와 강수량 등에서 사과 재배에 가장 적합하고 실제적으로도 과육 상태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 내 DMZ지대에서 사과재배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파주시는 올 해 추석을 파주DMZ 사과 명품화의 주요 기회로 삼아 파주 사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직거래 장터 추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문효배 작목 반장은 “민통선 지역을 비롯하여 파주시는 다른 생산지에 비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빛깔, 당도, 향기에서 으뜸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민통선 일대 DMZ 지대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재배 고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며 “파주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맛있는 사과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도 파주DMZ 사과의 명품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인 망큼, 농가에서도 친환경사과 재배기반 확대 및 생태환경을 보존해 안전농산물 생산 기준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파주 내 DMZ지역에서는 총 40여 농가에서 총 41ha 규모의 사과 농장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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