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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환경도시위원회 여름철 수질오염 사전 점검
2013년 08월 14일 (수) 10:08:20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진주시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류재수)는 기록적인 폭염과 강우량이 부족하여 녹조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난 13일 비점오염원인 가축분뇨 유출사고 발생장소와 경호강, 덕천강에서 진양호로 유입되는 합류지점의 수질과 진양호 내 녹조가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을 사전 점검하여 먹는물에 대하여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현장 확인은 2012년에 발생한 신등면 축산농장의 축분 유출 사고주요오염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생활하수, 축산폐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점을 감안, 진양호 댐 유입 수계인 경호강과 덕천강의 수질 변화를 관찰하고, 진양호 상류지역 오염원 유출로 인한 비상 사고시의 대응방안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녹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류경보가 발생된 만큼 진양호 수계의 취수장 부근을 비롯한 녹조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여러 곳을 둘러보았으나 현재까지는 녹조로 인한 먹는 물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경도시위원회 류재수 위원장은 "앞으로 하천 순찰 강화를 통해 녹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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