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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은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가정, 상업, 수송 등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군은 가정의 전기사용 절약분에 한해 6개월 마다 포인트를 산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인센티브는 가입 시점부터 과거 2년간 월 평균 전기사용량을 기준으로 반기마다 5~10% 미만 절약은 1만원, 10% 이상 절약하면 2만원의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화순군에서는 8월 현재 980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인터넷으로 가정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을 원하는 경우 포털사이트에서 탄소포인트를 치고 www.cpoint.or.kr를 클릭, 가입하면 된다.
인터넷이 아닌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화순군청 환경과에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가정에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인센티브도 받고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