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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업 1일 체험프로그램 그린투어 개최
2013년 08월 13일 (화) 13:21:15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는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도시민들이 참여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방법을 배우고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농업 1일 체험프로그램-그린투어’를 개최한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에 위치한 친환경농산물농장과 허브농장 등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농산물 수확체험을 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회 40명씩 총 320명의 시민이 참여 가능한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허브농장, 친환경농장, 배과수원농장, 분재박물관 중 회당 2개의 농장을 방문해 재배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허브농장’에서는 로즈마리, 민트, 타임 등 허브식물 분심기 등 재배 및 관리방법을 배우고 허브차를 시음하며 허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강동구 강일동에 있는 ‘친환경채소농장’에서는 쌈채소 재배 및 수확체험을 하고 ‘배과수원농장(노원구 중계동)’에서 배수확·배즙시음, 과수원길 걷기 체험을 한다.

 또 ‘분재박물관(서초구 내곡동)’에선 아파트에서 분재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강서구 오곡동에 위치한 ‘친환경 벼 재배농장’에서는 벼베기와 탈곡체험 및 전통 떡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직거래사업의 일환으로 로컬푸드점도 방문해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 구매도 가능하다.

 1차 그린투어 9월 3일(화), 5일(목), 9일(월), 11일(수)에 대한 신청은 8월 20일(화)~23일(금)까지, 2차일정인 10월 14일(월), 16일(수), 18일(금), 21일(월)에 대한 신청은 9월 30일(월)~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각각 160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센터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농촌지역으로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그린투어로 친환경 농작물 재배농장을 견학하고 수확체험을 해 보면서 농업·농촌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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