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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외곽지역 도로변 풀 깎아 통행 불편 해소
2013년 08월 08일 (목) 11:49:44 김종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고양시 일산동구는 외곽지역의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깎아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도시와 농촌이 잘 어우러진 전원도시로 도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풍요롭고 한적한 풍경을 만나게 된다. 외곽지역의 도로는 대개 폭이 좁아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데가 많고, 길가에는 키 작은 나무나 각종 풀이 무성하게 자라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차량이 교행하면서 나무나 풀에 긁히는 경우도 있다.

 구는 위와 같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외곽지역의 도로를 대상으로 풀깎기 작업을 마쳤다. 도로변 풀깎기는 원칙적으로 왕복 2차선 이상 도로를 대상으로 연 2,3회 정도 실시하지만 편도 1차선 정도의 좁은 도로라도 통행에 불편이 초래되면 풀깎기 작업을 하고 있다.

 도로변의 풀을 깎으면 갓길이 확보되어 좁은 도로가 넓어지는 효과가 있어 갓길 통행과 차량 교행이 쉬워진다. 또 심리적으로 상쾌한 기분이 들고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도로변 풀깎기는 각종 기반시설이 풍족하지 않은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라면서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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