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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분리수거 19% 부족
2007년 05월 28일 (월) 00:20:07 김광훈
대전광역시는 5개 자치구를 비롯한 도시개발공사와 합동으로 금고동 위생매립장에서 생활쓰레기 반입검사를 실시한 결과 재활용품 및 음식물 혼입율이 19%로 지난해 대비 1.32% 감소되었으나 여전히 분리수거 의식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20.6%로 공동주택 17.5% 보다 다소 높고, 성분별로는 재활용품이 11.3%로 음식물 7.7% 보다 많은 혼입율을 나타내 여전히 시민들의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전시가 이달 18일까지 1주일간 금고동 매립장에서 총 75명의 검사반을 투입하여 외관검사와 하역검사로 구분, 청소차량 349대, 종량제 봉투(20ℓ) 500개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나타났다.
대전시는 또, 이번 반입검사에서 위반차량에 대한 회차 및 경고조치 32대, 경고 스티커 208건을 부착하고 자치구중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유성구(14.3%)와 중구(17.9%)에는 자치구 자원순환행정평가에 반영해 시민 자율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앞으로 폐기물 분리수거 및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폐기물 반입검사를 보다 강화하고 대형건물에 대한 분리배출 점검, 청결홍보 도우미 활성화, 유치원·초등학교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등 다각적인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폐기물 분리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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