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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폭염속 병해충 급속증가 방제 당부
벼농사 병해충 적기방제 및 물관리에 중점을
2013년 08월 06일 (화) 11:14:07 박이동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용권)는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고온이 시작되면서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벼 이삭패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병해충 방제 및 물관리를 중점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내 병해충 예찰 결과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이 우려되고, 특히 혹명나방은 밀도가 높아 8월 10일 이전에 방제를 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돼 출수후 8월 하순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혹명나방은 한필지에서 피해잎이 1~2개 보일 때(1화기) 적용약제로 1차 방제하고 7일 이내 2차 보완방제를 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마을별, 들녘별 공동방제가 효과적이다.

 아울러 일조가 부족하여 벼가 연약하게 자라 벼이삭이 나오기 전에도 쓰러지는 필지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앞으로 벼 쓰러짐 방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영농기(6월~7월)에 내린 강우량은 722㎜로 평년 530㎜에 비해 192㎜가 많이 내렸으며, 상대적으로 일조시간은 7월에 117.5시간으로 평년 153.6시간보다 36.1시간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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