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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적조방제비 2억여원 긴급 지원
적조 피해가 심한 포항·경주시에 방제비 긴급 수혈
2013년 08월 05일 (월) 16:26:20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상북도는 적조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경주시 지역의 황토살포 및 양식장 액화산소 구입비 등 적조방제에 필요한 예산을 2억600만원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긴급 지원되는 방제비는 적조피해가 가장 심한 포항시에 1억5,000만원, 경주시에 5,600만원을 우선 배정했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지역별 적조발생 상황에 따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적조발생 이전 적조 방제비로 3억5천만을 지원하여 황토 및 액화산소를 기 확보했으나, 적조 발생이 확산되어 양식장에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긴급 지원하게 되었다.

 긴급 지원된 사업비로 황토살포, 선박임대, 액화산소 구입 등 해상가두리 양식장 및 육상양식장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최 웅 농수산국장은 지난 4일 적조발생 및 피해가 많은 포항시 장기면 일대의 양식장 현장을 방문, 피해 어업인에게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복구비 지원 및 영어자금 상환 연기, 이자감면, 학자금 면제 등 간접지원이 조속히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적조가 확산됨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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