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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정자연과 환경을 지킵시다
환경위원회 개최… 환경현안 보고 및 군정 발전 방안 토론회 가져
2013년 08월 05일 (월) 11:27:00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하동군의 환경정책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하동군 환경위원회가 지난 2일 지리산생태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환경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정경 부군수를 비롯한 민·관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한 환경현안과 정책에 대한 보고에 이어 하동군 환경보전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위원회에서는 섬진강 기본현황 및 상류 댐건설 계획, 하동군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장 조성 기본구상, 지리산생태과학관 운영현황 등 당면한 환경현안 및 정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위원회는 섬진강 상류댐 건설과 유지용수 부족 등으로 하류지역의 생태·환경적 변화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상류 댐 추가 건설계획에 대해 수계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는 방안에 함께하기로 했다.

 또 하동군 생활폐기물처리장의 사용가능 연한이 도래됨에 따라 현재 처리장의 사용연장과 함께 100년간 쓰레기 걱정 없는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보가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참석 위원 모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최정경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인식해 군민 모두가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환경위원회의 최종 목표"라고 강조하고 하동군의 환경정책 수립에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하동군 환경위원회는 1999년 8월 설치돼 환경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 환경영향평가에 관한 사항 등 하동군의 주요 환경정책 결정에 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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