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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산림분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미래글로벌 녹색인재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 녹색사업단은 지난 1일 열대지역 산림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미래글로벌 녹색인재 육성프로그램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조림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해외산림사업에 대한 비전과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전국 14개 대학 산림관련학과에서 선발된 17명의 대학생 연수단은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간 캄보디아 산림청, 왕립농업대학교, 고무나무 조림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녹색사업단이 시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산림복구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 사업지 등을 방문하여 열대지역의 산림분야 정책·산업·교육 등을 주제로 해외조림사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우수 연수자로 선발된 대구대학교 안동현 학생은 “짧은 기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내용을 충실하게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료한 17명의 연수자를 포함하여,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38명의 연수자가 배출되었다. 연수기간 동안 뜨거웠던 학구의 열정을 이어나가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 산림분야를 이끌게 될 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