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석문화재단은 서울시 내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환경교육 및 체험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보존해 나갈 수 있는 ECO Worker로 성장시키기 위한 '2013 Be a Young Eco Worker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송석문화재단에서 올해 시행하고 있는 '2013 Be a Young ECO Worker 프로젝트'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5월 11∼12일 1회차 캠프로 시작해 7월20∼21일 프로그램을 끝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ECO Worker로서의 자격을 인정하여 수료증이 배부되었다.

 에코워커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생겼다" 등의 참가 소감을 남겼다.

 '2013 Be a Young ECO Worker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문제 및 지구온난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참가자 중 참여의사를 밝힌 학생들 10∼15명으로 구성된 환경동아리를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