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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세계자연보전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발의안으로 채택된 "하논분화구 복원·보전"의제의 후속대책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9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2 WCC 성공개최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와 (사)하논분화구복원범 국민추진위원회(이하범추위)가 주관하며, IUCN한국위원회·한국생태학회·복원생태학회 등의 후원으로 열리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12 WCC 하논분화구 복원·보전 의제의 후속 대책을 이행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과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복원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및 일본, 미국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와 IUCN의 전문가도 참석하게 되며, 그밖에 환경단체,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등 마르 분화구 연구 분야의 저명한 석학들이 참석하여 하논분화구의 가치와 복원방향 등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IUCN 위원회와 네크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IUCN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하논복원 사업추진에 한층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하논분화구 복원·보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지난 4월에 발주하여 내년 4월에 마무리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하논분화구 복원과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가차원에서 성공적인 복원프로젝트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하논분화구 복원 국제심포지엄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개최하였으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