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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해쓰레기 처리대책 추진
2007년 05월 25일 (금) 00:20:07 김광훈
경북도는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 호우, 태풍으로 인하여 침수지역 및 댐, 연안지역에 일시에 다량 쓰레기가 발생이 예견됨에 따라 수해쓰레기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수해쓰레기 발생시 신속한 수거 및 처리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매년 크고 작은 수해가 발생되어 침수지역, 댐 및 해안지역에 다량의 쓰레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홍수에 떠내려온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은 물론 수거비용과 처리기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수해쓰레기 처리에 앞서 발생을 줄이는 사전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수해쓰레기 발생시 유관기관 간 협조와 역할분담을 통해 신속한 수해쓰레기 수거·처리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수해쓰레기 처리대책은 장마 전에 수해쓰레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07.6.1~ 6.30까지 한달 동안을 국토 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여 산, 계곡, 하천, 호소, 농촌지역에 쓰레기 수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건설현장, 국민관광지 등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함으로써 쓰레기 유출을 방지할 계획이다.
장마기간 중에 수해쓰레기 발생시 임시로 적환할 수 있는 장소 확보와 수거 및 수송 장비동원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수해쓰레기 처리 상황실 설치로 수해쓰레기 발생에 대비하고 수해쓰레기 발생 후에는 수해지역의 특징 및 수해정도 등에 따라 피해정도, 피해범위에 따른 예상발생량을 추정·산정하여 신속한 처리로 주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초목류 쓰레기는 충분히 건조시킨 후 도심과 떨어진 장소에서 간이소각하거나 성상에 따라 재활용 가능한 것은 선별하여 톱밥·땔감 등으로 재활용하고 수해지역은 주택, 농경지, 하천 등에 미 수거된 쓰레기 일제 대청소 실시와 쓰레기 매립지, 폐기물처리시설 피해에 대한 정밀조사 및 피해복구를 신속히 완료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 도에서는 6월 한달 동안 장마철 대비 국토대청소 기간 중에 농촌지역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및 마을주변 쓰레기, 항만, 해수욕장 등에 방치된 쓰레기 집중수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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