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환경 > 환경정책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환경부, 2013 우수환경산업체 선정
오이코스 등 15개 업체, 금융·수출·인력·마케팅 지원 수혜
2013년 07월 24일 (수) 09:23:02 박현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오이코스, 삼호환경기술, 인선이엔티 등 15개 업체가 환경부(장관 윤성규) 지정 2013년도 우수환경업체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24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2013년도 우수환경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선정 업체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한 후 축사에서 “환경분야 국가대표인 우수환경산업체가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정책을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산하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선정업체들에 대한 홍보물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민간금융 연계지원, 환경기술개발사업 우대, 사업진단 및 전략수립, 전문인력 고용, 금융수수료, 해외마케팅 등 정부차원에서 다양한 측면지원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올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이코스를 비롯해 녹스코리아, 디에이치엠, 삼호환경기술, 생, 에이치플러스에코, 에코에너지홀딩스, 에코필, 인선이엔티, 케이씨리버텍, 코비, 코캣, 파나시아, 포스벨, 효림산업 등 15개사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 제도는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환경기업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해 기업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환경산업을 견인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기업은 수질, 대기, 폐자원, 토양, 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핵심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약 4:1의 경쟁률(64개 기업 신청)을 뚫고 선정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들 기업들은 2012년 기준 평균 매출액 약 297억 원, 고용인원 70명으로 환경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사업을 키우고 있는 중견기업들로 해외수출액 규모가 평균 58억 원으로 크진 않으나 글로벌 환경시장 진출기반을 갖춘 수출증대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 제도는 2011년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개정으로 도입된 이래 지난해 최초로 10개사를 선정했고, 올해는 두 번째로 15개사를 선정했다.

환경부는 2012년 선정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전문인력 고용, 금융, 수출역량 강화 등을 집중 지원한 결과 당 해 평균 매출액이 20% 이상 성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박현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