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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연료전지 개략도 |
서울시 내 수소연료전지 보급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연면적 500㎡ 이상 중대형 건축물 신축 시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면, 건축물 인허가 심의나 환경영향평가 시 인센티브에 해당하는 가중치를 부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시행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에너지 생산량 산정지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산정기준을 준용하면서 ‘수소연료전지’ 항목을 추가했다.
가중치를 부여 받게 되면 신재생에너지의 실제 생산량보다 높은 수치의 에너지 생산량을 인정받게 된다.
결국 가중치가 부여될수록 설치해야 하는 신재생에너지의 규모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예컨대 10kW의 수소연료전지 용량을 설치할 경우 5억 1,000만 원의 설치비용이 들었다면, 약 6배의 가중치를 부여할 경우 최대 8,000만 원까지 설치비가 절감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수소연료전지가 서울과 같은 도심지역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라며, “수소연료전지의 생산․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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