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고인영)은 2007년 5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춘천시 삼천동 라데나 콘도미니움에서 (재)강원테크노파크 및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2007 강원바이오국제심포지움 및 아시아 바이오 비즈니스상담회’를 개최한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강원도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산업자원부, 강원도, 춘천시의 지원으로 2003년 1월 출범한 이후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바이오산업분야의 우수한 인프라 구축과 바이오산업체 대상 각종 지원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내 여타의 바이오클러스터 보다 한발 앞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의 지킴이로서의 내실을 다져오고 있다. ‘06년말 현재 37개업체 입주, 420여명 고용, 530여억원 매출이다.
21세기의 바이오산업은 집적된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지식의 교류 및 경쟁강화가 생존의 제1조건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다른 산업에 비해 클러스터화의 효과가 더욱 뚜렷이 드러나는 분야이다. 특히, 세계 각국의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한 바이오산업의 경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개발, 시장개척 등이 글로벌 시대의 생존 전략의 핵심으로 등장한다.
점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세계적 바이오산업의 시류에서 [기술혁신형 바이오벤처社]를 집중 육성하는 길이 강원지역, 나아가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세계무대에서의 초일류로 가꿔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에서는 선진화, 대형화 되어가는 바이오산업 선진국과 경쟁을 위하여 국내 지역 간의 협력은 물론 해외(아시아)지역 우수 바이오클러스터 및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 나아가고 있음. 2005년부터 매년 미국과 호주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산업 국제 전시회에 강원도 대표단을 파견하여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들과의 교류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태국, 중국 등 아시아 각국과 금번 행사를 개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대한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혁신적이고 경쟁력있는 도내 관련 바이오육성 혁신주체인 (재)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유기적인 바이오 인적네트워크 결집의 산물이자 지역 업체의 해외 시장판로개척의 장인 ‘2007 강원바이오국제심포지움 및 아시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도내 바이오산업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신기술기반 바이오벤처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신규 잠재기업군 창출과 도내 바이오기업의 아시아 시장개척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 행사를 위해 방한하는 해외 참가단은 아시아 주요 바이오클러스터와 정부기관, 대학, 바이오기업 관계자 들로 구성되며 중국 대련시의 쌍D항(Double-D Science Bay) 관계자를 비롯한 3개 기업 5명, 일본의 구루메리서치파크(Kurume Research Park) 관계자와 일본 바이오기업 4개사에서 8명, 태국의 바이오텍(BIOTEC)과 대학 관계자를 포함한 10개 기업 22명, 그리고 호주 퀸슬랜드 QCTN(Queensland Clinical Trials Network) 및 퀸슬랜드 주정부에서 4명의 참가단, 영국, 캐나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참가하는 발표연자를 포함한 총 41명이 춘천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국제심포지움‘과 ’아시아 비즈니스상담회‘로 나뉘어져 5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춘천시 삼천동 소재 라데나 콘도미니움(구 : 두산리조트) 다이아몬드홀 및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째 날인 5월 28일 오전 9시부터 개최되는 ‘바이오국제심포지움’에서는 한국-중국-일본-태국의 대표 바이오육성기관의 ‘기관발표회’와 바이오메디컬, 생물소재, 천연물신약 그리고 바이오칩 등 바이오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의 ‘강연회’가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아시아 바이오클러스터의 현주소와 바이오산업의 전 분야를 망라한 선진 지식 습득, 그리고 타 분야 사례를 응용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행사 둘째 날인 5월 29일 ‘아시아 비즈니스상담회’ 에서는 한국-중국-일본-태국-호주에서 참가한 바이오기업의 ‘기업설명회’와 이들 기업 간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One-to-one Business Meeting)'가 개최되어 지역 바이오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함은 물론 해외 우수업체의 기술력 습득 및 업체 간 정보·기술·시장 공유와 지역 간 특화분야 교류를 통한 새로운 시장 및 사업 아이템 발굴의 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비즈니스상담회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아시아 바이오 기관 간 협력회의’에서는 한국의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및 (재)강원테크노파크, 중국의 대련시 고신구 쌍D항(Double-D Science Bay), 일본 후쿠오카현의 구루메리서치파크(Kurume Research Park), 태국 바이오텍(BIOTEC)의 대표자간의 ‘아시아 바이오 육성기관 간 공조 네크워크 프로그램(Asian BIO gate way networking)’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진흥원은 이외에도 행사를 위해 방한하는 태국 바이오텍(BIOTEC)과의 ‘바이오분야 기술 및 정보교류, 공동연구 추진, 비즈니스 상담회 정례화’ 등의 내용으로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진흥원을 주축으로 하는 춘천바이오클러스터는 해외 유망 기관 및 클러스터와의 기술교류 및 세계 유수의 기관 및 클러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아시아 바이오허브의 구축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은 아시아 신규 시장 개척 및 자체 연구개발력 향상을 통해 혁신형 바이오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진흥원의 활발한 해외협력사업의 추진을 통한 춘천바이오클러스터의 중,장기적 발전전략 도출과 강원대학교의 개교 60주념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