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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침수는 人災…대안은?
22일 집중호우로 2000년 이후 6번재
2013년 07월 22일 (월) 09:51:53 김헌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 SNS에서 돌고 있는 강남역 침수 장면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 일부 구간이 22일 집중호우로 인해 결국 침수됐다.

강남역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대한민국의 대표구로 부상한 서울 강남의 대표적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 6번째 침수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같은 소식은 이 구간 침수장면을 담은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 등 쇼셜네트워크를 타고 번져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이미 6시 30분부터 양재천 하부도로 KT앞~영동1교 구간을 통제했다.

환경과 도시계획분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강남지역 침수 피해가 충분히 방비할 수 있음에도 자주 벌어지는 인재(人災)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2011년 대침수 이후 강남역 임시 저류시설을 설치ㆍ운용하고 있으며 양재천 등 인근 하천의 준설ㆍ확장 계획을 세웠었다.

이와 관련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계획이 실행 직전에서 정밀ㆍ재검토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백지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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