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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력판매량 2.1% 증가
평균기온 상승(1.6℃)으로 냉방수요 증가, 반도체·석유화학 등 수출증가 등에 기인
2013년 07월 19일 (금) 09:19:46 이기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6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2.1% 증가한 373.7억kWh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기온상승(1.6℃↑)에 따른 냉방수요 증가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증가 등으로 전력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용도별로는 산업용(2.5%)과 교육용(2.4%)이 증가세를 주도한 반면, 일반용(1.3%), 주택용(1.7%), 농사용(1.5%)은 소폭 증가했다.

 한편 금년 상반기 전력판매량은 2,388.6억kWh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하였으나 증가세는 둔화됐다.

 증가세 둔화는 글로벌 경기침체, 동·하계절전시책 및 전기요금 조정(1.14일 4.0%↑)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용도별로는 산업용(1.6%), 일반용(0.2%), 주택용(0.5%)은 소폭 증가한 반면 교육용은 3.3% 증가, 농사용은 시설재배 등으로 9.7% 큰 폭으로 증가했다.

 6월 전력시장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한 378.0억kWh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6,847만㎾(6.27일 15시)로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했으며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366만㎾로 공급예비력(율)은 509만㎾(7.4%)을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동월대비 11.2% 하락(178.2원/kWh→158.1원/kWh)하였고, 정산단가는 4.9% 상승(89.8원/kWh→94.2원/kWh)했다.

 SMP 하락은 유류 발전기의 시장가격결정비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류 및 LNG 연료가격의 큰 폭 하락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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