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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화산 대폭발 경보 나왔다
일본 산업기술연구소, “300년 간 마그마 축적한 후지산 1707년 참사와 유사상황”
2013년 07월 17일 (수) 10:06:33 박현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일본에 후지산 화산폭발 경보가 나왔다.

일본 산업기술연구소는 “후지산의 현재 상태는 지난 1707년 호에이 대폭발 직전과 유사한 상황”이라며, “만약 강한 지진이 근처에 발생할 경우 화산폭발의 가능성이 크다”고 지난 16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기술연구소 측에 따르면 현재 후지산은 마그마의 분출 압력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반면 오랫동안 마그마가 지나간 후 식어서 형성된 단단한 암맥이 안정적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폭발을 어느정도 막아내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연구소는 “후지산은 1707년 대분화 이후 300년 간 마그마가 축적돼 온 상태”라며, 실제로 대폭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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