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호남권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박준영 전남지사,"적조 예방, 황토보단 양식어류 방류를"
농림·수산 모든 분야 버려지는 쓰레기 재활용 연구 강조
2013년 07월 16일 (화) 16:09:50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16일 "적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황토 살포보다는 양식어류를 풀어주는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적조 발생 시 황토를 살포하는 것은 인간이 자연을 이기려는 무모하고 원시적인 대처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황토 살포 시 소중한(황토)자원이 낭비되고 피해 보상과 쓰레기(죽은 고기) 처리 등에 드는 비용을 방류 지원비로 전환하면 보다 적은 비용으로 대처할 수 있고 효율적인 만큼 어민들 스스로 이 정책에 동참토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농림·수산 등 우리 주변 모든 분야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눈에 보이지 않은 자원들이 대단히 많다"며 "목욕탕 물을 조경수로 재활용한다든지, 김치 부산물을 가축 먹이로 활용한다든지, 미역귀 등 해양생물 부산물을 기능성 가공식품으로 변신시키는 등 버려지는 모든 쓰레기들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경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