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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역 기후 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대응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선발한 '제2기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의 발대식을 했다.
서류심사와 발표대회를 통해 선발된 10팀이 홍보단으로 위촉되어 오는 8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한다.
발표대회에서는 기후변화유랑단팀의 '기후변화 퍼포먼스'가 심사위원과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만화 식객을 모티브로 한 명태 찾기 박 기자와 이 기자의 기(후변화로)생(활변화가)충(분히필요하다) 이야기 기후제라블 등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특히 지난해 위촉된 1기 홍보단이 제안한 북극곰 젠가, 북극곰 살리기 보드 게임 등이 상용 교구로 제작되어 기후변화 교육과 홍보 강의에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홍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보단은 앞으로 지역의 기후 변화 현장을 찾아내고 국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UCC를 제작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지난해부터 젊음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해와 대응'교육을 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