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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장마철 기습적인 폭우와 취약시간을 이용해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등 불법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민·관 합동점검반은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환경단체 회원 8명과 공무원 4명이 참여한 총 4개반 12명으로 운영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행위, 시설 노후에 따른 부식·마모 등에 의한 오염물질 누출 여부 등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관 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건강을 위협하거나 생태계를 파괴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행위는 엄중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환경위반사범은 광주시 자체 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도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한 경우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하절기 악취물질 불법 배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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