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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도남관광지 사계절 꽃이 피는 늘 푸른 공간 조성
폭염속에 피는 범부채 꽃이 넘실넘실
2013년 07월 11일 (목) 14:14:20 강주홍 기자. webmaster@ecolaw.co.kr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에 야생화 꽃밭을 조성, 남해안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하고, 여름 휴가철의 관광객 맞이에 대비하고 있다.

 2011년 지역유휴공간 8,316㎡면적에 지난 가을의 코스모스에 이어 12월에 식재한 범부채포장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넘실대는 범부채꽃이 환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곳은 한려조망케이블카와 이웃한 도남관광지 주변의 최근 완공된 통영국제음악당과 함께 야생화 피는 거리로 자리매김하여, 5∼6월의 꽃양귀비, 연이어 7∼8월엔 범부채 꽃으로 단장하고 주변환경과 어울리게 군데군데 크고 작은 돌탑을 세워 지나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도시속의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여름에만 관상하던 꽃을 사계절 푸르고 아름다운 꽃으로 단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의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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