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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4차 친환경 경제운전 활성화 워크숍 개최
2013년 07월 10일 (수) 14:00:07 백경희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경제운전을 생활화·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일 10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대림관광호텔에서 지자체 공무원·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제4차 친환경 경제운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제운전 활성화는 교통 부문 중 에너지 소비량의 81%와 온실가스 배출량의 95% 정도를 차지하는 도로 부문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중앙·지자체의 정책 발표, 공군 본부의 우수사례 발표, 경제운전 실천요령(11가지) 교육 및 분임토의 등을 통해 경제운전이 생활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동 워크숍의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통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

 우리나라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그린카·자전거·보행과 같은 환경친화적·에너지 절감형 교통체계 중심으로 개편하여 2020년까지 교통 부문의 온실가스를 BAU 대비 34.3%(36.8백만톤) 감축할 계획으로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통수요 관리 강화 및 교통시설운영 효율화, 생활밀착형 자전거·보행 활성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개선, 저탄소 녹색물류체계 구축과 친환경 교통물류 기술 개발 등 5대 전략(74개 세부추진과제)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둘째,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개정 추진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고 교통·물류 활동이 원활한 시와 군에 대해 행정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교통물류체계의 지속가능성 관련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시·군이 지방 교통물류발전계획 수립, 교통물류 체계의 지속가능성 조사·평가, 특별대책 지역 지정, 특별종합대책 수립·시행 대상이었으나,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와 인구 10만 이상인 시(73개)로 대상을 축소할 계획이다.

 셋째, 경제 운전 보급사업 현황 및 실천 요령 소개

 교통안전공단은 2010년 4월 경제운전교육센터로 지정되어 경제운전활성화 사업을 대행하는 기관으로서 시내버스·물류기업·군부대·에코리더 등을 대상으로 경제운전 교육 실시, 경제운전 가상체험관 설치·운영(녹색성장체험관, 광주시 교통문화발전연수원) 및 순회 운영 등 홍보사업 실시, 온라인 포털사이트 운영 등 그동안 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해 온 경제운전 활성화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넷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서울시 친환경 정책 발표

 서울시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경제운전 교육 지원 및 경제운전 협약기관으로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승용차 요일제 및 혼잡통행료 도입 취지와 승용차 요일제 가입자에 대한 인센티브(혼잡통행료·공영주차장 주차료·거주자 우선 주차 허용 등), 친환경 운전장치 부착 추진 및 공회전 제한지역 설정 등 대책을 발표한다.

 다섯째, 공군 경제운전 활성화 우수사례

 공군은 경제운전 협약기관으로서 경제운전 도입 배경, 교육·홍보 및 경제운전 교육시스템 설치, 전기자동차 확보, 경제운전 실천 활동 등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주제 발표와 사례 소개가 끝난 후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경제운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붙임 토의를 실시하여 우수한 분임에 대해서는 시상을 한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지속적인 경제운전 교육·홍보 강화로 2020년까지 경제운전 참여율 30%를 달성을 통해 CO2 배출량 총 203만톤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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