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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2010년부터 실시한 김해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3단계가 3년간의 공사과정을 거쳐 이번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준공하는 3단계 사업은 진례면, 대동면 일원에 기존 합류식 관거를 우·오수로 분리하여 빗물은 우수관으로, 분뇨 등 생활오수는 오수관으로 이송하여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 12월 김해맑은물길(주) 사업시행자와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2010. 6월 실시계획 승인을 얻어 총 사업비 50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0. 7월부터 하수관거 설치와 4,215가옥의 배수설비 공사를 추진해 왔었다.
그동안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의 추진 과정을 살펴보면, 지난 2006. 5월부터 동상, 회현, 부원, 북부, 활천, 삼안, 불암 등 해반천 동쪽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한 BTL 1단계 사업은 2010. 4월 완료하였고 2008. 5월에는 해반천 서쪽 지역인 내외, 칠산서부, 장유, 주촌 등지를 대상으로 BTL 2단계 사업을 착공하여 2011. 10월 마무리 하였으며 금회 진례, 대동면을 중심으로 한 BTL 3단계 사업을 마지막 단계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전체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공사로 생활하수와 우수를 동시에 처리했던 합류식 하수관거 시설이 분리 처리하는 분류식으로 정비됨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안정적 차집 처리로 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이 개선되어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방류수역의 하천수질이 한층 개선되어 명실상부한 환경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특히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개인하수처리 시설이 필요 없게 되어 건물의 신축 및 증·개축시 수백만원에 달하던 정화조의 설치 및 청소비용이 절감되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덜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