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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는 인근 서울, 의정부, 양주 지역과 관내 산림지역에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으로 인하여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3월부터 6월말까지 덕양구 동산동 일원 발생지역 임야 60㏊규모에 방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참나무 에이즈로 불리기도 하는 참나무 병해이다.
덕양구에서는 2004년 말 벽제동 지역 산림에서 최초 발견되었고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 등의 원인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덕양구는 지속적인 방제사업을 실시하여 참나무시들음병의 피해를 줄여왔다.
이번 방제는 동산동 지역을 중심으로 60㏊ 구역내 피해도 “심, 중”이상인 참나무 입목을 대상으로 1,070주 벌채ㆍ훈증작업과 그 외 7,000여주에 대하여 끈끈이 롤트랩 설치작업을 마무리 했다.
덕양구 관계자는 “대상 지역 외의 산림에 대하여도 9월까지 예찰조사를 추가 실시하여 내년도 사업대상지를 점검하는 등 건전한 산림자원 유지 및 자연환경 보호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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