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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은 관내에 427개소가 있으며 이 중 어린이, 노인 등 민감 계층 이용 시설인 어린이집,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등을 우선적으로 점검을 실시, 이후 대규모점포, 도서관, 영화관 등으로 넓혀 순차적 점검할 예정이다.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환기설비 운영 및 관리상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여부, 법정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며,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미실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의도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에 맞추어 앞으로 시에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2012년 실내공기질 미측정 사업장 18개소에 대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