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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어린이집 원장들, 친환경농업 체험
전남도, 영남권 학교급식에 전남산 공급 물량 확대 기대
2013년 07월 04일 (목) 15:47:29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전라남도는 영남권 학교급식에 전남산 친환경농산물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부산·울산 어린이집 원장을 초청한 산지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오늘 4일 밝혔다.

 오는 6∼7일 예정인 산지 체험행사에선 부산·울산 어린이집 원장 38명이 영남권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해남 펌스영농조합, 강산이야기 돼지농장, 고흥 에덴농장 등을 직접 둘러본다.

 초청된 어린이집 원장들은 부산·울산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들 원장에게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영남권 학교급식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은 지난 3월부터 영남권 학교급식에 본격적으로 납품되기 시작해 현재 부산·경남 260개소, 대구 80개소 총 340개소에 월 평균 3억 원의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되고 있다.

 명창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산지 체험행사는 소비자와 학교급식 관계자에게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과정부터 전처리, 가공, 공급과정을 이해시키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남 친환경농수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직접 영남권 소비자와 학교급식 관계자에게 확인시켜줌으로써 영남권 공급 물량을 현재보다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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