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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늘 3일, 2일간 하절기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각종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쓰레기장, 웅덩이, 하천 풀숲 등 방역취약지 1,060개소와 자연마을 336개소에 대해 일제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장마 대비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302개 자율방역단이 참여한 가운데 모기발생이 많은 하천 풀숲, 쓰레기장, 웅덩이 등 방역취약지역과 자연마을 골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
화순군보건소는 환경오염 및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 하고 예산의 절감을 위해 기름을 희석한 연막소독은 줄이고 물을 희석한 분무소독으로 전환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김연옥 화순군보건소장은 "주민의 건강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방역소독을 오는 9월 말까지 방역취약지와 마을 골목길 등에 대해 주 3회 실시하고, 일제방역을 월 2회 이상 실시하여 모기, 파리와 같은 위생해충을 구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감염병 없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신고 전화는 화순군보건소,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