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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찌는 더위 속‘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캠페인
체감온도 2℃ 줄여 건강 지키고,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줄이고!
2013년 07월 03일 (수) 15:42:25 이기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환경부가 찌는 더위 속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부는 오는 8일 11시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서울예술전문대학교 학생 및 이마트 임직원이 쿨맵시 복장을 입고 패션쇼와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후원하고 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이번 쿨맵시 패션쇼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함께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들의 쿨맵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쿨맵시 착용시 체감온도를 2℃나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을 유지하고, 냉방비 및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도 가능하다”며 쿨맵시 실천 확산을 당부했다.

 이번 쿨맵시 패션쇼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이 의상을 협찬하고, 서울예대 학생들이 모델로 나선다. 행사 당일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별도 부스를 설치해 ‘쿨맵시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

 행사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와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는 패션쇼에 모델로 나선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과 이마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쿨맵시 착용으로 건강도 지키고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도 감축하자는 메시지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전력난에도 불구 회의나 행사시 여전히 ‘공적인 자리’라는 이유로 정장을 갖춰 입는 경우가 많다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쿨맵시 드레스코드’를 추천하고 있다.

 

 ‘쿨맵시 드레스코드’는 노타이나 반소매 셔츠, 무릎길이 스커트 같이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의 ‘쿨맵시’와 모임의 목적, 시간, 만나는 사람 등에 따라 갖춰야 할 옷차림새라는 의미다.

 

 쿨맵시 드레스코드를 실천할 경우 몸의 체감온도를 2~3℃정도 낮춰준다. 이는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은 물론 공공·상업부문에서 연간 197만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약 7억 그루를 심는 효과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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