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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어린이들에게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죽림 자연학습장 체험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를 6월 25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전달된 사회복지시설은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석성)와 자매결연되어 있는 경남시각장애인협회, 신체장애인복지회와 인근 복지시설 통영신애원 3개소에 각각 60kg 전달되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무료급식에 밑반찬으로 볶고 조리고 해서 잘 먹겠다. 전국의 어느 감자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수확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양보다도 이를 함께 나누는 가운데 싹트는 끈끈한 공동체 분위기가 더 값진 소득이다.
죽림자연학습장의 체험 텃밭(1,676㎡)은 상추, 토마토, 고추, 오이, 옥수수 등 농작물이 자라고 있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 할 수 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을 통한 나눔도 활성화하여 도심 속 농업의 순기능과 도시농업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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