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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이란 주제로 ‘제1회 시흥시 도시 재생 콘서트’를 오는 26일 수요일 대야동 청소년 수련관 1층 한울림관에서 개최한다.
최근 도시 정비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로 물리적 개발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을 공동체 복원을 비롯해 마을 단위의 점진적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등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 재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6월 주민 참여형 도시 재생 방안을 뒷받침할「도시 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공포해 도시 재생 사업 관련 논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도시 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입법화되기 전부터 뉴타운 해제 지역인 대야·신천·은행동 지역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새로운 정비 방식인 주민 계획 가제도를 통해 주민 참여형 재생 사업을 실험적으로 시도했다. 주민 참여형 재생 사업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 의지와 참여 속에 마을의 물리적 환경과 사회 경제적 환경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도시 재생 콘서트’는 그간 전문가 위주의 발제를 넘어 직접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주민 계획가가 발표하는 자리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재생 사업’의 초석을 마련하고 주민이 직접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주민 눈높이에 맞는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본다.
금번 도시 재생 콘서트는 주민 계획가 및 주민, 국토교통부 관계자, 경기도 도시 재생 사업 관계자, 마을 계획가 등이 참석해 진정한 주민 참여형 도시 재생 사업을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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