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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현만)는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마산회원구내 산림에는 최근 3년간 소나무재선충병 등의 병해충이 약 70ha가 발생되어 방제한바 몇 년간의 집중적인 방제사업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와 국제교역 증가에 의한 외래종 침입 가능성 증대 등 새로운 산림병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주요 병해충과 돌발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조기방제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와 주요 병해충에 대한 발생 초기 단계에 전면적 방제 실시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및 전수조사단 3개단 14명으로 구성되며, 소나무재선충 및 꽃매미, 흰불나방 등 돌발성 병해충에 대한 조기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를 위해 적극 활동하게 된다.
이충수 마산회원구 안전녹지과장은 "최근의 이상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돌발성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그동안 산림병해충 방제에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등산길이나 여행 시 산림병해충 감염·발생목을 발견하면 안전녹자과 산림담당(055-230-4665)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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