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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감염병 매개역할을 하는 위생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 이달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모기유충 서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및 분무소독을 실시해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방역을 위해 보건소방역반, 민간용역방역반, 민간자율방역반을 편성해 관내 주택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통한 집중적인 방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덕양구보건소는 올해 하천, 풀숲 등의 분무소독용 방역특장차를 구입해 하절기 방역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모기, 파리, 진드기 등 위생해충을 구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손 씻기의 생활화, 음식물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환경청결이 감염병 예방의 지름길이므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 “풀숲지역 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고,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하고 옷을 세탁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