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수리동 주민 40여명이 지역 어린이가 모기 피해를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어린이공원 방역 활동에 나서 주민참여를 통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시에 의하면 수리동 직능단체 회원 등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방역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수리동 내 5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2회 분무소독을 시행하는 계획을 수립해 5월 30일 첫 활동을 전개했다.
어린이공원 내 풀숲에 잔류분무소독을 시행, 모기 등 해충이 풀숲에 앉으면 살충효과를 거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러한 방역활동은 올해 10월까지 이어지며, 1회 활동에 4∼5명의 자원봉사자가 1개 팀을 이뤄 순환 참여할 것이라고 수리동 관계자는 설명했다.
조영환 수리동장은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수리동,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이 적극 앞장서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주민참여 활동이 더욱 다양해지고 활발해지며, 더불어 행복한 수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리동 직능단체 회원들은 지난 1월 제설 자원봉사단을 조직·운영하는 등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주민참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